비트코인 폭풍속의 낙관론자: MSTR, 5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으로 비트코인 더 사들인다.

비트코인 폭풍속의 낙관론자: MSTR, 5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으로 비트코인 더 사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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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풍속의 낙관론자: MSTR, 5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으로 비트코인 더 사들인다.

비트코인 지지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5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지난 8월 MSTR이 12,000비트코인(BTC)을 매수하기 위해 8억 달러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전환사채는 2028년에 만기되며, 특정 시점에 MSTR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MSTR은 비트코인 매수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현재 총 205,0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비트코인 평균 매입 가격이 약 33,706달러임을 의미한다. MSTR은 현재까지 비트코인에 약 69억 1,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가치는 현재 약 147억 달러로 상승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유지된다고 가정할 때, MSTR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약 6,80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STR의 비트코인 상승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 덕분에 주가는 올해 초대비 158% 상승했다.

MSTR의 최고경영자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세계에서 가장 단단한 자산"이며 "장기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믿고 있다. 그는 MSTR의 비트코인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이번 전환사채 발행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비트코인 시장은 최근 몇 달 동안 횡보세를 보이고 있지만, MSTR의 전환사채 발행은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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