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로 어려움 속주행

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로 어려움 속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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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분기 실적 발표로 어려움 속주행

전기차 업계 거인 테슬라(NASDAQ:TSLA)가 금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 이는 회사의 재무적 성과를 밝히는 중요한 사건이다. 테슬라는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현재 테슬라 주식에 대한 전망은 낙관적이지 않다.

2024년 초 이후 테슬라 주가는 43% 이상 폭락했다. 이 하락세는 월요일 거래에서 3% 하락하면서 더욱 악화됐다. 애널리스트들은 1분기 주당 수익이 0.49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회사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222억 7천만 달러 수준으로 보고될 것으로 예상한다. 테슬라의 2023년 1분기 주당 수익은 233억 달러의 매출에서 0.85달러였다.

지난주 도이체은행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 주식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고, 주가 목표를 주당 189달러에서 123달러로 낮췄다. 이 투자은행은 테슬라의 인도, 가격 책정, 수익에 대한 하방 리스크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경고해왔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한편, 웰스파고는 최근 보고서에서 테슬라의 주가 목표를 125달러에서 120달러로 낮췄고, 이론 머스크가 이끄는 회사가 1분기 합의 전망치를 놓칠 것으로 예상한다고 투자자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이 투자은행은 테슬라의 약한 1분기 인도 이후 현재 기대치가 낮은 점을 지적했다.

애널리스트들이 주목할 점

웰스파고는 테슬라 주식에 대한 저평가 등급을 유지했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이 은행은 회사의 열악한 기본 요인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FSD '눈부신 성과'에 가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연이 끝나면 기본 요인이 다시 중요해질 것이다." 웰스파고는 연간 인도 예상치를 지난해 수준과 동일하다고 예상했던 이전 예상치에서 전년 대비 -12%로 낮췄다.

"테슬라의 긍정적인 전망도 위험에 처해 있다. 우리는 약 16만 대가 재고에 들어갈 수 있다고 추정하며, 이는 가격 위험을 더한다. 리스 수준이 낮은 것도 우려된다."라고 이 은행은 덧붙였다. "우리는 수요가 감소하고 가격 인하의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인도 성장이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는 가격 인하 가능성이 더 높고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마진을 우려한다. 게다가, 우리는 모델 2의 수요와 마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한편,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가 "수요 환경이 약화되면서 이익이 압박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투자은행은 테슬라가 새로운 지리적 시장을 개척하지 않는 한 현재 제품 포트폴리오로는 추가 매출을 창출하기 어려우거나 가격을 더 낮춰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테슬라에 대한 오버웨이트 등급과 310달러의 주가 목표를 되풀이했다. 이 은행은 주식이 다시 아웃퍼폼하기 위해서는 합의 전망이 하락하는 것이 멈춰야 한다고 믿고 있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애덤 조너스는 "현재 1.12달러의 EPS는 비재무적 2024 회계연도에 대한 합의치(2.67달러)보다 훨씬 낮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올해 '부엌 싱크'를 활용해 예측치를 내렸다고 생각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회사 운영에 변동이 있는 이 시점에, 우리는 1.12달러가 상향 또는 하향 수정될 가능성이 거의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애널리스트는 위의 발언을 인정하면서도 투자자들과의 토론을 바탕으로 테슬라 EPS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셀사이드 합의치보다 자신의 숫자에 더 가깝다는 점을 발견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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