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스템통합(SI) 및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를 구축해 온전통에 이르던 LG CNS가 최근 ‘외부 고객 비중(50% 초과)’을 통해 사업 전환 가속화 가능성을 입증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LG CNS는 그룹 내 SI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넘어 외부 고객에 대한 비중 비율이 높아 LG 그룹의 전반적인 기술력을 활용해 수익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목표 주가 9만2000원으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연구 연구원이 밝힌 바와 같이, LG CNS는 설립 이후 ‘외부 고객 비중’이 대략 50%에 달하며, 이 비율은 동종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이는 조직의 SI 역량과 클라우드 인프라 경험을 외부 기업에 투입할 수 있는 구조적 강점으로 해석된다. 그의 분석에 따르면, “계열사 매출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외부 고객에 대한 기술력 전이 가능성이 큰 장점”이라며, LG CNS가 ‘외부 고객 비중’을 통해 새로운 매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한 해간의 매출은 2조8358억원으로 기록되었고, 전년 동기에 비해 6.1% 상승하였다. 이는 ‘지능 변환(지능 전환)’ 사업이 금융·엔터프라이즈 등 다방영역에서 인프라 수요를 증대시키며, 매출에 기여한 결과다. 정 연구원은 “기업들이 지능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LG CNS가 실제로 얼마만큼 수익을 창출할지 여부가 핵심이 된다”라고 강조하며, “그룹 내 최초로 지능 전환 사업을 진행해 온 경험을 외부 기업에 적용했을 때, 단일 프로젝트를 넘어 추가 계약·장기 운영으로 이어진다면 LG CNS는 전문적으로 지능 변환을 수행하는 회사로 성장 가능하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실제 방산, 조선, 반도체,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매출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들이 지능 도입 수요가 늘고 있음을 시사한다. 정 연구원은 “지능 도입을 단순히 많은 프로젝트를 따내는 것보다, 수익성이 높은 사업 확보와 반복적으로 매출을 올릴 플랫폼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LG 그룹의 ‘K‑엑사원’ 모델과 LG CNS의 ‘에이전트 웍스’ 같은 시너지 효과가 긍정적 모멘텀을 창출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와 같이, 투자자들은 LG CNS의 외부 고객 비중 확대를 통해 향후 성장 가능성을 재평가하며, 주식·증권 시장에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