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플랫폼(NASDAQ: META)이 수요일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분석가들이 회사 주식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메타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4.71달러로, 분석가들의 예상치인 4.32달러를 0.39달러 상회했다. 회사의 분기 매출인 364억 6천만 달러도 합의 추정치인 361억 4천만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강력한 재무 상황을 더욱 부각시킨다.
* "메타의 1분기 실적은 매출과 이익 모두에서 거리 추정치를 웃돌았습니다. 2분기 가이드는 약간의 매출 감속과 FY24 운영비/자본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강세 시나리오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매출 성장은 언젠가 둔화될 뻔했습니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으며, 이는 가이드의 상한선에 근접합니다. 2분기 가이드는 365~390억 달러(전년 대비 14~22% 성장)로 적정했지만, 중국 광고주 지출이 회복되기 시작하면서 어려운 상대 비교가 예상됩니다."
* "메타가 수년간 증명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기술 분야에서 플랫폼이 크게 전환될 때 누구보다도 뛰어난 실행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지분을 추가하기 전에 어조가 바뀌는 데에는 먼저 이 여파가 가라앉도록 두겠지만, 주커버그의 발언에서 우려할 만한 큰 요소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우리는 메타의 실적을 '넷 광고' 부문의 다른 회사들에게 긍정적인 전망으로 봅니다. 성장률은 이전 분기 대비 가속화되었고, 지난 1분기 대비 뚜렷한 분기별 계절성이 나타났습니다."
* "메타는 1분기를 견고하게 마쳤지만, 2분기 매출 전망은 중간치 기준으로 합의 추정치를 약간 하회했습니다. 2분기 매출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했지만, 주식이 하락 압력에 직면한 것은 주로 24년도 경비와 자본지출에 대한 상향 조정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AI 인프라 비용 증가가 둘 다(운영비는 법적 비용도 증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분기 실적/2분기 가이드는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메타는 자본지출/운영비를 늘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25년도 영업이익/자유현금흐름은 약 2%/3%만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우리는 참여도/수익화 추세와 파이프라인이 여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약세장에서 매수할 것입니다."
* "분기별 실적은 예상을 뛰어넘었지만, 2분기 매출 가이드가 합의 추정치에 비해 저조하고 운영비와 자본지출 예상치가 약간 높아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메타 플랫폼(META)은 1분기 운영 보고서에서 탄탄한 실적을 기록하며 2024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는 (1분기에서 더 어려운 전년 대비 비교에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출 추세, 중심적인 앱 부문에서 견고한 영업 이익 실적, 총 약 160억 달러의 자본 반환(주식 환매와 배당금 포함) 실행으로 특징지어집니다. 그러나 회사의 미래 전망은 2분기 매출 둔화(올해 내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전년 대비 비교에 따른 것임)과 증가한 투자 주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로 인해 이번 보고서에서 FY24 총 GAAP 비용 및 자본지출 가이드 범위가 모두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 "[이] 모멘텀 주기는 [이제] 끝났을 가능성이 높지만 올바른 곳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분석가들은 "1분기에는 일부 1배 수익성장 이점이 있었지만, 법적 비용이 더 높아졌고 AI 낙관론(플러스 공급 증가) 때문에 자본지출 전망이 높아졌는데, 이로 인해 EPS 상향 조정 기대치가 재설정될 수 있습니다."
* "투자 주기 초기에 주식을 매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인정하지만, 메타는 여전히 AI가 참여도와 광고 효율성을 높이는 데서 혜택을 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믿습니다."
전반적으로 분석가들은 메타의 강력한 1분기 실적을 인정하면서도 회사의 미래 계획과 증가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일부 분석가들은 주식이 약세장에서 매수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믿는 반면, 다른 분석가들은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