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페어, 역풍 속에서도 실적 뛰어넘어 주가 14% 급등

웨이페어, 역풍 속에서도 실적 뛰어넘어 주가 14% 급등


본 사이트는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Published on

웨이페어, 역풍 속에서도 실적 뛰어넘어 주가 14% 급등

온라인 가구 및 홈 데코 판매업체인 웨이페어(Wayfair, NYSE:W)가 목요일에 발표한 2024 회계연도 1/4분기 실적이 분석가 예상을 뛰어넘어 주가가 14% 이상 급등했습니다.

웨이페어는 주당 0.32달러의 분기 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분석가가 예상한 주당 0.33달러 손실보다 약간 나은 수치입니다. 매출은 26억 4천만 달러로 보고되었으며, 합의 예상치인 26억 4천만 달러를 웃돌았습니다.

조정 후 분기 EBITDA는 7,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00만 달러 손실에서 크게 개선되었고, 7,380만 달러의 예상치보다 약간 높습니다. 조정 후 EBITDA 마진은 2.7%로, 예상치인 2.76%보다 약간 낮습니다.

매출 총이익률은 작년 동기의 29.6%에서 30%로 증가했지만, 예상치인 30.6%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배송된 주문 수는 전년 동기와 동일하게 1,000만 건으로 유지되었으며, 964만 건의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웨이페어의 CEO 겸 공동 설립자 겸 공동 회장인 니라즈 샤(Niraj Shah)는 "1/4분기는 상승세로 마감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미만 하락했고, 이는 6분기 연속 시장 점유율 상승을 의미합니다. 소비자들은 점점 더 웨이페어를 선택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 활성 고객이 다시 늘어나고 지난 분기 대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실적 발표에 따라 키뱅크(KeyBanc)의 분석가들은 "결과는 주로 매출 향상으로 인해 예상보다 좋았고, 업계 상황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라고 말했습니다.

키뱅크는 "결과는 하이포인트 시장에서 들은 의견과 일치하며, 업계 환경은 여전히 약하지만 디지털이 매장을 능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 웨이페어의 실적은 분석가들의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 주요 요인은 매출 향상으로, 업계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실현되었습니다.
* 디지털 플랫폼이 매장보다 성과가 좋았습니다.



웨이페어의 CEO인 니라즈 샤는 1/4분기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습니다. 그는 매출 시장 점유율 상승, 활성 고객 수 증가, 디지털 플랫폼의 강점 등을 강조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웨이페어의 2024 회계연도 1/4분기 실적은 강력한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회사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강화했습니다. 업계 환경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웨이페어는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개선을 통해 업계를 앞서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최신 ETF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