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1분기 영업 이익 32% 폭등

버크셔 해서웨이, 1분기 영업 이익 32%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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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 해서웨이, 1분기 영업 이익 32% 폭등

버크셔 해서웨이(NYSE: BRKa)가 지난주 1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며, 작년 동기 대비 영업 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1분기 주당 순수익은 A클래스 주식의 경우 8,825달러, B클래스 주식의 경우 5.88달러를 기록했다. CEO 워런 버핏이 이끄는 이 대기업은 영업 이익이 112억 2천만 달러로 2023년 1분기의 84억 8천만 달러에서 32% 상승했다고 보고했다.

보험 인수 운영은 뛰어난 실적을 거두어 영업 이익이 8억 4천 8백만 달러에서 26억 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보험-투자 운영 영업 이익은 5.8% 감소한 26억 달러를 기록했다.

버크셔의 철도 운영은 영업 이익이 16% 감소한 11억 4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다른 통제 사업은 영업 이익에 30억 9천만 달러를 기여했고, 비통제 사업은 4억 5백만 달러를 추가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1분기 순이익은 66% 감소한 127억 달러를 기록했다.

1분기 말 버크셔의 현금 보유액은 약 1,890억 달러였다. 버핏은 최근 인터뷰에서 이러한 현금을 "기회"를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침체기에 주식을 매수하거나 잠재적인 인수를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의 1분기 실적은 보험 인수 운영의 강세와 철도 사업의 약세가 혼재된 결과로 평가된다. 그러나 이 회사의 강력한 재무 기반과 장기적인 투자 전략은 투자자들에게 계속해서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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