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As, 채권 공매도와 엔·원유 매수로 폭락

CTAs, 채권 공매도와 엔·원유 매수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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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As, 채권 공매도와 엔·원유 매수로 폭락

미국 은행인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월요일 보고서를 통해 상품 거래 자문사(CTAs)가 채권 공매도와 엔화 및 원유 매수로 인해 큰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국채 수익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추세 추종자들은 여전히 UST 선물 전반에 걸쳐 공매도에 집중하고 있다. BofA는 "이러한 포지션과 엔화 및 원유 매수로 인해 CTAs는 지난주에 엄청난 하락세를 보였고, 벤치마크 지수의 주간 수익률은 2000년 이후 1퍼센타일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CTAs가 UST 공채 선물 공매도에 누적하고 있는 손실은 해지 트리거를 가까이로 이끌 것이며, 다음 주를 내다보면 2년과 5년 선물에서 가장 큰 공매수 가능성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BofA는 CTA의 주식 포지셔닝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국 외 지역에서 BofA는 독일 국채(Bund), 영국 국채(Gilt), 한국 국채(KTB) 선물의 공매도가 다음 주에 계속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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