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 상승세, 하반기 폭등 예고

S&P 500 상승세, 하반기 폭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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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상승세, 하반기 폭등 예고

미국 은행업 대표 기업인 Bank of America Securities의 애널리스트들은 금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S&P 500 지수가 올해 초 100일간 강세를 보이며 하반기 전망이 밝아졌다고 전했습니다.

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S&P 500 지수가 초반 100일간 10% 이상 상승한 경우, 연말까지 지수가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수가 76%의 확률로 상승했으며 평균 수익률이 7.1%, 중간 수익률이 9.3%였습니다.

"성공은 성공을 낳습니다. 2024년 5월 23일은 올해 거래일 기준 100일째였고, S&P 500 지수(SPX)는 연초 이후 10.4% 상승했습니다." 은행은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상승세는 연말까지 SPX가 5640~5750 수준으로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1928년부터 지금까지 모든 연도의 연말 평균 수익률과 중간 수익률은 각각 5.0%와 7.3%로, 이는 SPX가 연말까지 5530~5650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BofA는 또한 S&P 500 지수가 처음 100일간 상승하는 경우 대선 연도의 전망에도 긍정적일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선 연도 초 100일 동안 SPX가 상승하면 연말까지 지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이러한 상황에서는 지수가 93% 확률로 상승했고 평균 수익률이 10.1%(SPX 5800), 중간 수익률이 8.9%(SPX 5730)였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대선 연도의 연말 수익률은 지수가 88%의 확률로 상승했고 평균 수익률이 8.8%(SPX 5730), 중간 수익률이 8.5%(SPX 5700)였습니다."

이 지수는 일반적으로 여름에 상승세를 보이는데, 대선 연도에는 여름 랠리가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6~8월은 1928년 이후 모든 연도에서 세 번째로 강세를 보인 3개월 기간으로, SPX가 65% 확률로 상승했고 평균 수익률이 3.2%(5월 23일 종가 기준 SPX 5430)였습니다."라고 BofA는 밝혔습니다.

"대선 연도에는 SPX가 6~8월 기간에 75% 확률로 상승했고 평균 수익률이 7.3%(5월 23일 종가 기준 SPX 5650)였습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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