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1000 지수 대격변! 38개 신규 주식 합류로 흔들림

러셀 1000 지수 대격변! 38개 신규 주식 합류로 흔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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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1000 지수 대격변! 38개 신규 주식 합류로 흔들림

미국의 주요 주식 지수인 러셀 1000 지수가 대규모 재구성을 거쳐 38개의 신규 주식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러셀 3000 지수 상위 1,000개 주식을 추적하는 러셀 1000 지수에 추가된 신규 주식에는 다음과 같은 주목할 만한 기업이 있습니다.

*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NASDAQ: SMCI)
* 마이크로스트래티지
* 카바나

이들 신규 추가는 소규모 기업을 추적하는 러셀 2000 지수에서 대규모 기업 지수인 러셀 1000 지수로 28개 기업이 이동했음을 반영합니다.

테크놀로지 부문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포함한 7개의 신규 진입으로 크게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소비재 펼치기와 에너지 부문도 각각 5개 기업이 러셀 1000 지수에 합류하면서 강력한 대표성을 보였습니다. 카바나는 주목할 만한 소비재 펼치기 기업이고, 파미안 리소스는 에너지 업계의 핵심 추가입니다.

산업재, 헬스케어, 금융, 소비재 필수품과 같은 다른 부문도 나머지 11개 기업으로 새로운 대표성을 확보하게 됩니다. 올해의 지수 재구성은 테크놀로지, 소비재 펼치기, 산업재 부문을 대표하는 3개의 최근 신규 공개(IPO)가 러셀 1000 지수에 직접 포함된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한편, 헬스케어 IPO가 7개이고 나머지는 테크놀로지, 산업재, 부동산, 에너지 부문에 분산된 11개의 IPO가 러셀 2000 지수에 도입될 예정입니다. 30개 기업은 러셀 1000 지수에서 더 작은 규모의 러셀 2000 지수로 전환될 것입니다. 게다가, 더 작은 규모의 상장 기업을 포함하는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에서 116개 기업이 졸업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이들 영향력 있는 지수의 구성이 역동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헬스케어 부문이 41개 기업으로 이러한 이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금융 부문이 15개, 테크놀로지와 산업재 부문이 각각 13개로 뒤를 이어 이들 지수 구성의 역동적인 변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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