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룰한 한옥호텔은 1957년생 안영환 회장이 설계·건축한 대표적인 숙박 시설이다. 서울 명동의 빌딩을 매입해 자금 마련에 나서 15년간 걸린 그 사업은, 전통가치와 외국인 관광객을 연결하는 한편으로 인식되었다. 안영환 회장은 “전통문화는 최고급으로 해야 한다”라며, ‘한국의 품격’이 외국인에게 전달되는 지점이라 강조했다.

한옥호텔은 20개의 객실과 전통적 설비를 갖춘 1층·2층 구조로 완성되었다. 건물 내부에는 목재와 소나무가 사용되어 자연스러운 색채와 질감이 돋아낸다. 회장은 ‘기와’의 색을 다양하게 조합해 “하얀”이라는 감각을 창출했다는 한옥의 기둥에 대한 설명을 자주 내린다. 25년간 모은 소나무를 수집하며, 고미술품 30년 동안 수집한 그 재료들은 호텔 전반에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한다.

사업 초기에는 숙박·음식·문화 체험이 결합된 형태가 제안되었다. 안영환 회장은 ‘맛’과 ‘경치’를 결합해 기존의 한옥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하고자 했다. 1994년부터는 고택 주인과 계약을 맺고, 전통기법을 익힌 목재를 양성하는 학교를 세우며 10년간 80여 명이 ‘한옥학원’에서 양성했다. 학생들은 실제 현장·공사 현장에서 실습하며 회장의 지도를 받아온다.

전통문화 사업은 외국인에게 “한국의 품격”을 보여주는 공간으로서, 한옥호텔은 그 역할을 적극 이룰하고 있다. 2024년 10월 정식 개장해 만 2년이 경과 연간 매출은 약 20억원에 달리며, 고객의 70~80%가 외국인 관광객이다. 회장은 “한옥숙박의 완성형을 짓려면 돈뿐 아니라 사람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존 고택을 개조해 숙박·음식·여행 기획까지 아직도 손댈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언급했다.

이러한 사업은 개인이 추진하는 경우가 많으나 운영자가 그 지자체를 세우고 모든 시행착오를 혼자 감당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내린다. 회장은 청년들에게 ‘한식’과 전통문화 활용한 사업에 적극 뛰어들어보라고 권했다. 2003년 서울 북촌에 한옥호텔 락고재를 열었다는 그 건물의 기둠이 가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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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을 지은'**
(문장) 유의 4~5분 단락, 1800자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