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NFT 티켓으로 대체불가능한 공연 선보여

장범준, NFT 티켓으로 대체불가능한 공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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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NFT 티켓으로 대체불가능한 공연 선보여

가수 장범준은 올해 초 암표 거래 문제로 인해 공연 예매를 취소했다가 대체불가능토큰(NFT) 티켓을 활용한 공연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모던라이언 소속 가수 장범준은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Curated 92 장범준: 소리없는 비가 내린다’ 공연의 NFT 티켓을 자사 NFT마켓플레이스 ‘KONKRIT(콘크릿)’을 통해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장범준은 이번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공연에서 암표 거래 티켓을 해결하지 못해 예매를 취소한 바가 있었습니다. 이에 장범준은 현대카드와 모던라이언과 협업하여 NFT 티켓 판매를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콘서트 티켓 예매를 소통을 통해 운영할 것이며, 이번 판매는 NFT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공연의 NFT 티켓은 콘크릿을 통해 판매됩니다. 콘크릿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티켓 발행과 동시에 소유자와 거래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1인당 티켓 구매 수량 제한 및 양도 및 재거래가 불가능하도록 NFT 전송 기능 제어를 통해 암표 거래를 원천 차단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연 티켓은 추첨 후 당첨자를 대상으로 판매됩니다. 추첨은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되며, 모더라이언은 “체인링크의 VRF(Verifiable Randomness Function) 솔루션을 이용해 추첨이 진행된다”며 “이 솔루션은 온체인 상에서 검증 가능한 난수를 무작위로 생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랜덤 추천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청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1일 오후 2시까지 콘크릿 앱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가격은 6만6000원으로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모던라이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의 티켓 판매부터 당첨자 발표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술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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