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기업 비피엠지가 영화 ‘소풍’의 개봉을 축하하기 위해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과 에어드랍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블록체인 기술과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영화 소풍에 대한 투자와 이번 이벤트가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NFT 발행은 두 종류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는 소풍 개봉을 기념하여 촬영 현장 스틸컷을 활용한 NFT로, 영화의 감성과 분위기를 담아 참가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두 번째는 영화 소풍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관람권 NFT 500매로, 참가자 중 2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될 것이다. 이를 통해 NFT 소지자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비피엠지는 이번 이벤트와 함께 게임 플랫폼 젬허브의 암호화폐(가상자산)를 받을 수 있는 에어드랍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7만5000개의 젬허브 토큰을 지급할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과 영화 산업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영화 소풍에 투자하고, 이번 행사도 기획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계획된 NFT 발행과 에어드랍 이벤트는 영화와 블록체인 기술이 만나 새로운 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기업의 의지가 반영되었다. 향후 비피엠지의 다양한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어떤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지, 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블록체인과 문화콘텐츠 산업의 융합을 통해 어떤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되며, 이러한 노력들이 더 많은 기업들에 영감을 주기를 기대해본다.
결론적으로, 비피엠지의 이번 이벤트는 블록체인과 문화콘텐츠 산업의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긴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들은 더 나아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며, 비피엠지의 이러한 노력이 다른 기업들에도 확장되기를 기대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