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3 컨설팅 기업 디스프레드가 퀀트 기반 디지털자산 솔루션 기업 에이엠매니지먼트에 프리 A 라운드 투자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디스프레드는 에이엠매니지먼트와 협력하여 자산 운용 전략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펀드 기업 GBIC의 이신혜 파트너도 이번 라운드에서 개인투자자로 합류했습니다.
디스프레드 대표 예준녕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및 탈중앙화 거래소(DEX)들이 등장하며 각 서비스마다 다양한 자산 운용 전략이 필요해지고 있다”며 “에이엠매니지먼트와 협업함으로써 이러한 기업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이엠매니지먼트 대표 김호중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글로벌 인재 영입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며 향후 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는 디스프레드와 에이엠매니지먼트, 그리고 GBIC의 강력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며, 디지털자산 시장에서의 그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 투자는 디지털자산 시장에 새로운 전략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디스프레드와 에이엠매니지먼트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디지털자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하는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