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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모드" 파월의 경고, 기술주 중심에 불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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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모드" 파월의 경고, 기술주 중심에 불 붙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제롬 파웰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낮다고 발언한 것이 기술주 중심의 판매 과정에 불을 붙이면서 수요일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하락했다.

21:00(현지시간)까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17포인트(0.8%) 하락하여 16:00에는 317포인트(0.8%) 하락하였고 S&P 500 지수는 1.6% 하락하였으며 나스닥 코스피지수는 2.2%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과 지속적으로 2% 수준으로 안정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더 많은 확신이 생길 때까지 목표 범위를 축소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제롬 파웰은 3월 회의 시점에 위원회가 금리를 인하하기 위한 확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나 미래의 정책 결정은 계속해서 들어오는 데이터에 따라 달려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변화된 통화정책 전망은 대부분 예상과 같았던 변화가 없는 금리결정에 이어 도착했다. 그러나 예상보다 덜 어긋나는 통화정책 성명에도 불구하고, 연방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채수익률은 4.262%로 9.3 기저포인트 하락하여 여전히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금융정책 성명은 지난 달 민간고용 변동조사(National Employment) 보고서에 따르면 1월에 민간 기업의 채용은 예상보다 약간 적은 107,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으며, 하지만 하루 전에 발표된 JOLTS 보고서는 12월에 작업 공석이 예상치를 상회하였다고 보여주었다.

크게 기대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구글의 매출 광고 수익 부진으로 인해 구글은 6%가 넘는 하락을 기록했다.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은 예상을 상회하는 제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광고 및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에서 AI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지출을 "상당히 증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수요일 2% 이상 하락하였다. 제3분기 재정지침액이 분석가 예상치를 미달하고 우수한 제2분기 실적에 그렇게 해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성장이 강하다는 신호에도 불구하고 수요일 주가가 하락하였다.

칩업 종목들은 AMD의 2% 하락에 따라 후퇴했다. 칩 제조업자인 AMD는 제 4분기 실적이 월가의 예상과 일치하여 공개된 Q1 지침이 예상치를 못미치는 바람에 하락했다.

테슬라 주식은 상승과 하락 사이를 오가던 중, 이후 2% 하락했다. 미국 델라웨어 주의 판사는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의 558억 달러 규모의 테슬라 연봉 패키지를 폐기했다. 그는 이러한 "이해할 수 없는 금액"의 보상을 주주에 대해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번 판결이 유지된다면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 3억 30,000만주 또는 회사의 약 10%를 잃게 될 것이며, 그는 이전에 목표로 했던 회사지분 25%를 크게 아래로 내릴 것이다.

기타에는, 보잉 주식은 CEO 데이브 캘훈이 앞서 이번 달 중순 비행기 안전 문제가 발생한 이후 규제기관과 승객들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아직까지 많은 증명을 하셔야 한다고 하시는 상황에서 2024년 재무 전망 발표를 연기하며 5%가 넘는 상승을 기록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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