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VR은 애플 헤드셋 '비전 프로'를 활용하여 블록체인 기술과 메타버스 앱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초현실적인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게임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전 프로의 기술을 보완하여 앱이 올해 2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의 첫 번째 미래형 헤드셋인 '비전 프로'는 지난 2일에 출시되었다. 이에 앞서 빅토리아 VR은 이 헤드셋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앱을 개발하는 계획을 밝혔다. 빅토리아 VR은 이 메타버스 앱을 통해 애플 비전 프로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웹3 기술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설명했다. 새로운 가상 현실 환경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빅토리아 VR의 메타버스는 VR 토큰을 통해 구동되며, 활성 사용자와 스테이커에게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토큰은 블록체인의 ERC-20 표준에 따라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다. 게임 내 자산 판매로 발생한 수익의 절반은 스테이커와 활성 메타버스 사용자에게 재분배될 예정이다. 빅토리아 VR은 이를 통해 가상 환경을 보다 발전된 상태로 유지하고 참여자들의 활동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백서에 따르면, 빅토리아 VR은 누구나 이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민들은 활동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것은 '페이 투 윈'이 아닌 '페이 투 스피드'가 될 것으로 설명되었다. 빅토리아 VR은 모든 참여자가 공평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가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빅토리아 VR의 새로운 메타버스 앱은 애플의 '비전 프로' 헤드셋과의 연계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현실적이고 풍부한 가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공정한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사용자들이 즐거운 경험을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빅토리아 VR은 가상 현실과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으로 인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