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조, IQ.위키 블록체인 정보 혁신

앤디 조, IQ.위키 블록체인 정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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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조, IQ.위키 블록체인 정보 혁신

IQ.위키의 사업 개발 담당 디렉터인 앤디 조는 지난달 31일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코인데스크 코리아>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블록체인에 관한 신뢰성 있는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Q.위키'는 디파이라마, 코인게코, 홍콩투자청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앤디 조 디렉터는 이전에는 에브리피디아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이 미디어가 2022년에 리브랜딩됐다고 말했습니다. 초기에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백과사전을 목표로 했지만, 분야가 넓어지면서 정보의 체계적인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리브랜딩을 통해 'IQ.위키'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한정하여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IQ.위키'는 인하우스 에디터나 각 프로토콜의 글이 사전 검증을 거친 후 게재됩니다.

미래에는 'IQ.위키'에 등록된 누구라도 작성과 편집 권한을 열어주기로 했다고 앤디 디렉터는 밝혔습니다. 또한 콘테스트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게재하는 개인들에게는 보상으로 IQ 토큰을 주는 방식을 도입하여서히 질과 양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앤디 디렉터는 국내에서는 중앙화 거래소의 접근성이 좋아서 투자자들이 디파이를 사용할 유인이 적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블록체인 관련 정보 제공이 아직 부족한 상태이며, 블록체인 교육 관점에서 큰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디파이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스테이킹, 예치 등 사용하기 쉬운 서비스를 통해 친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IQ.위키'는 블록체인의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GPT 형식의 아이큐 GPT를 출시했습니다. 앤디 디렉터는 아이큐 GPT를 통해 사용자가 직접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아이큐 GPT는 코인게코, 디파이 라마, 바이낸스 아카데미 등 다양한 데이터를 API로 연동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분야는 잘못된 정보가 많기 때문에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정보 제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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