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ETF 유입으로 비트코인(BTC) 상승

가상자산 ETF 유입으로 비트코인(BTC)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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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ETF 유입으로 비트코인(BTC) 상승

가상자산 비트코인(BTC)은 13일 오전 기준 업비트에서 24시간 동안 3.09% 상승한 6724만2000원에 거래되며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에서는 3.89% 상승한 5만0066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최근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로의 강력한 유입에 의해 가격이 상승했다. 지난주 비트코인 ETF로 11억달러 이상의 자금이 순유입되는 등 암호화폐 시장이 새로운 매수 신호를 받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번 BTC 가격 상승은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유입이 증가함에 따라 이뤄졌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통해 GBTC를 제외한 다른 현물 ETF들은 현재 19만2000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의 보유 비트코인(BTC)도 19만 BTC를 넘어섰다. 전반적인 강세장이 2025년 4~9월 사이에 비트코인 가격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리움(ETH)도 관련하여 프랭클린 템플턴이 이더리움 현물 ETF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히면서 가격이 급등했다. 현재 이더 현물 ETF 신청사는 블랙록, 반에크 등을 포함해 8곳으로 늘어나며 SEC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승인 결정을 계속 미루고 있다. JP 모건은 오는 5월까지 해당 ETF가 승인될 확률을 50% 미만으로 예측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새로운 매수 신호를 받았으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현물 ETF의 유입이 급증하고 있다. 향후 관련 ETF의 승인 여부와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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