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주식, 소비 지출 우려 속 신고점 경신

美 주식, 소비 지출 우려 속 신고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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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식, 소비 지출 우려 속 신고점 경신

미국 주식 시장이 목요일 기록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너지 주가 상승이 시장 전반을 끌어올렸고, 경제 데이터에서 소비자 지출에 침체 징후가 나타났다.

뉴욕 증권거래소 종료 시각인 오후 4시(동부 표준시 오후 9시)에 S&P 500 선물은 0.5% 상승하여 기록적인 5,031.02포인트에 도달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선물은 249포인트 또는 0.9% 상승했고, 나스닥 100 선물은 0.30% 상승했다.



오시덴탈 페트롤리엄(NYSE: OXY)이 5% 가까이 상승하여 에너지 부문 전체를 견인했다.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NYSE: BRK.A)가 지난 수요일 4분기 오시덴탈 페트롤리엄 지분을 약 9% 늘렸다고 밝힌 후 주가가 상승했다.

오시덴탈 페트롤리엄은 또한 예상보다 높은 생산량을 기록하여 월스트리트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수요일 지난달 소매 매출이 0.8%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0.2% 하락보다 컸으며, 주로 대리점과 주유소 매출 감소로 인한 것이었다.

"이번 소매 매출 수치는 경제가 강세이지만 둔화되고 있다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합니다." 고 데이비드 말파스 재무장관은 수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그는 연준이 6월에 첫 번째 금리 인하를 실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반면, 고용 시장은 2월 10일 주간 신규 실업 수당 신청 건수가 8,000건 감소하여 212,000건으로 집계되어 견고함을 보여주었다. 이는 예상치인 1,000건 감소보다 적었고, 고용 시장이 계속 강세임을 보여준다.

데이터에 따르면, mahd Sachs는 미국 1분기 경제성장 전망치를 2.9%에서 2.5%로 하향 조정했다.



* 시스코 시스 stem(NASDAQ: CSCO)은 2% 하락했다. 회사가 전체적인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전 세계 직원을 감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디어 앤 컴퍼니(NYSE: DE)는 전체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5% 하락했다. 상승한 금리가 고가의 건설 장비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고 있다는 신호다.
* 트위터(NYSE: TWTR)는 약한 전망으로 인해 주가가 15% 이상 하락했다. 회사는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하고 2023년 매출이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 사운드하운드 AI(NASDAQ: SOUN)는 66% 급등했다. 엔비디아(NASDAQ: NVDA)가 두 AI 관련 기업에 지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 암 홀딩스(NASDAQ: ARM)는 엔비디아의 발표 후 5% 이상 상승했다.
* 수퍼 마이크로 컴퓨터(NASDAQ: SMCI)는 Bank of America가 목표 주가를 1,040달러로 책정하고 AI 주도 서버 수요 증가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주식을 매수 권고하면서 14% 이상 급등했다.
* 애플(NASDAQ: AAPL)은 버크셔 해서웨이가 애플 지분을 1%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평준선 바로 아래에서 마감했다. 하지만 버크셔는 여전히 애플 주식의 약 6%를 소유하고 있으며, 애플은 버크셔 지분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출처 - www.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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