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노유정) – 메모리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가운데, CXMT와 SK HBM을 비롯한 주요 업체들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기업들은 연간 이익률이 70%대 초반을 기록하며, 특히 CXMT의 경우 82%에 달라며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SK HBM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이 각각 76%, 70%를 기록한 점을 조명한다. 마이크론은 5~8월 기준 80%의 이익률을 보였으며, 일본 샌디스크와 키옥시아는 78%·74%를 상쇄하였다. 이러한 수치는 메모리 시장에서 주요 기업들이 연간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는 신호를 제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범용 D램 공급이 급감해 가격이 상승한 배경을 분석한다. CXMT가 AI 부문 성장에 따라 범용 D램 생산량을 확대하면서, 서버와 PC 등 IT 기기에 사용되는 D램의 공급이 줄어졌으며 이에 따른 가격은 1년 새 5배 수준으로 오르는 추세를 보인다. 범용 D램이 시장에서 반영 속도가 빨라며, HBM과 같은 기업들은 엔비디아 등을 포함한 글로벌 업체와 연간 계약을 맺는 구조로 공급량을 조정하고 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메모리 부문에서의 이익성을 중심으로 시사해본다. 시장가가 올라도 기업의 매출에 즉시 반영되지는 않으며,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에 범용 D램인 DDR5의 수익성은 HBM을 넘어섰다는 점이 부각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CXMT가 7월 상하이증권거래소에서 상장한 뒤, 조달한 666억위안(약 13조6000억원)으로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임을 밝혔다. 이는 향후 메모리 시장에 대한 대응과 투자 확대를 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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