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예년의 기후 패턴과 다르게 매우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전국을 덮고 있다. 이러한 기온 상승에 따라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워터파크들 역시 기존 계획보다 앞당겨 야외 시설을 개방하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오는 25일자로 전국에 산재한 8 개소의 워터파크에서 야외 존이 순차적으로 문을 여는 가운데, 고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운영을 통해 피서 수요를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가장 먼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오션월드는 25일 야외 존 개장과 함께 대형 워터 슬라이드인 몬스터 블라스터를 가동한다. 길이 300m 에 달하는 이 슬라이드는 놀이기구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시설로,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경사가 68 도로 매우 가파른 슈퍼 부메랑고와 더블스핀, 더블 토네이도 등 다양한 인기 어트랙션도 함께 운영에 들어간다. 거제와 천안에 있는 오션어드벤처, 삼척과 단양에 위치한 오션플레이 역시 같은 날 야외 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에 돌입한다. 다만, 양양과 변산에 있는 오션플레이 델피노는 조금 더 늦은 다음 달 1 일로 야외 존 개장 일정이 정해져 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5 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전국 8 개소 워터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5 월의 선물' 패키지는 워터파크 입장권 1 인과 선베드 10% 할인권이 포함되어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상 가격 대비 최대 54%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오션월드 이용객들에게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입장권도 추가 포함된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더운 날씨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용을 독려하려는 전략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으로 인해 고객들이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존 개방과 함께 인기 어트랙션 운영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시설 개방을 넘어 고객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더위가 심해지는 시기를 대비해 선제적인 대응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각 워터파크는 안전 관리와 시설 점검을 철저히 하며 고객들에게 즐거운 여름 휴가를 선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