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재무총이 디지털자산 시장을 규정하는 ‘클라리티법’의 9월 표결을 앞두고 이번 주말에 법안 제출을 예비하고 있다는 소식통이 전해졌다. 같은 주에 제시된 계획은, 상원 부서가 정한 일정에 따라 조율과 윤리 합의를 동시에 검토하며, 디지털자산 업계와 재무기관 간의 협조를 촉진하려는 방향으로 보인다.

법안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수익률(yield) 규정은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에게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지 여부에 관한 문제다. 이는 대형 은행들과 디지털자산 업체가 재무적 책임과 투명성을 강화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점을 반영한다. 또한, 윤리 합의와 관련된 규정은 양당이 수용할 수 있도록 조율을 정비함으로써, 향후 협상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슈를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보도에 따라 상원 부서가 제시한 ‘클라리티법’은 9월 표결 일정에 근접한 시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와 재무기관, 그리고 백악관 등 주요 이해당자들은 이 법안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으며, 상원 부서가 ‘클라리티법’을 우선 처리하겠다는 신호를 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디지털자산 시장이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초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