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주식)은 최근 공개한 리포트에서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17%(9.2배) 상승해 112조원에 달성한다고 예측했다. 이에 따라 2027년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3.7배 수준으로, 내년 실적 개선이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김본부장은 지적한다.

또한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9%(6.8배) 급증해 77조원(영업이익률 78%)으로 추정되며, 두 기업 모두 내년에 총수입이 964조원에 근접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하이퍼스케일러 등 대형 클라우드 업체가 메모리 공급을 60% 이상 확보해 가격 상승 압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KB증권은 현재 주가가 ‘극단적 저평가’ 상태라 판단하며, 내년 영업이익이 지난해 대비 각각 13.2배·8.2배 급증할 전망이라고 제시했다. 김본부장은 “중장기 수급 기반이 강화되는 가운데 공급 부족을 재평가와 주가 상승으로 견인할 것”이라며, 메모리 수요 충족률이 60% 수준에 머물러 공급은 심화될 것으로 보았다.

마지막으로 KB증권은 ‘2028년까지 최소 3년간 메모리 공급 부족’ 전망을 내놓으며, 신규 생산 라인 공공에도 최소 3년 이상 소요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분석에 따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주가 조정이 끝난 뒤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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