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갑이 8850달러(약 1190만원)를 매입한 ‘엠버’가 한 번의 매도에서 33만7900달러(약 4억5448만원)의 이득을 기록했다. 이번 거래 규모는 34만2000달러(약 4억5999만원)로 집계되었다.

블록체인 탐지 전문가 온체인 렌즈에 따르면, ‘F5MY…4hv’라는 주소에서 엠버 매도 거래가 확인됐다. 해당 지갑은 초기 매입 이후 일부 토큰을 매도해 수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 34만2000달러는 이득과 거래비용을 제외한 순수익이다.

이 사건으로 비트코인 보유분 전부 처분된 것은 아니다. 매도 후에도 ‘엠버’ 토큰은 186만개가 남아 있으며, 아직 실현되지 않은 수익은 약 1만6400달러(약 2206만원)로 추정된다. 이와 같은 계산은 블록체인 거래 기록을 바탕으로 한 것이며, 실제 순수익은 수수료와 유동성, 결제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급등한 사유로 ‘엠버’가 40분 동안 170% 상승한 사례는 확인되었다. 다만 이번 매도 거래와 토큰 가격 흐름의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히 입증되지 않았다. 비트코인 시장은 변동성이 크므로, 투자자들은 신중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