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판매가상향과 주가 향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3일, 현대백과 면세점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가 유지되는 가운데 자회사 지누스의 실적 회복이 나타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다고 판단한다는 분석을 발표했다.

현대백의 기존점 매출 증가율은 올해 상반기 대비 9% 수준으로 둔화됐으나 여전히 평년 대비 높은 수치다. 이는 부의 효과와 방한외국인 증가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는 주영훈 연구원의 평가이다.
또한, 자회사 지누스도 실적 회복이 예상되는 등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이 분석은 전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크게 축소돼 연결 영업이익의 증가 추세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주 연구원은 현대백이 올해 추정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8.6배에 불과해 핵심 투자 포인트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주가 반등을 모색해볼 수 있다고 판단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며 면세점은 인천공항 DF2권역 오픈 이후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어 내년 연간 4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백의 실적은 연결 영업이익 부분에서 개선이 기대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투자자들은 이와 같은 긍정적인 신호를 주가에 반영하도록 예상하고 있다.
연구 및 관련 부문을 지속적으로 관찰해 나아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공통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