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국) – 스트래티지(MSTR)가 발행한 우선주 ‘STRC’의 연환산 배당률이 2026년 4분기에도 12.00%로 유지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9월 30일 기준, 주당 배당금은 $0.50(약 677원)이며, 이 금액은 10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스트래티지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는 “STRC의 배당률이 12%를 유지할 것”이라며, “배당금은 주주가 보유한 자본을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시장 가격 변동성을 반영하기 위해 월별로 조정된다”고 설명했다. 공식 배당 일정에 따르면, 9월 30일 이후의 지급분도 동일 비율이 적용되며, 배당금은 회사가 주주에게 권한을 부여받은 위원회의 선언과 법적 기준 자금을 토대로 지급된다.

STRC는 ‘우선주 표시 우선주’로 거래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2026년 6월 말부터 스트래티지는 배당 기준일과 지급일을 월 2회로 바꾸었으며, 11.50%였던 비율은 7월 이후 12.00%로 상향하였다. 이와 같이 시장 가격이 100달러(≈13만 5400원) 부근에서 거래되는 구조를 설계해 두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배당률을 고정해 장기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시장이 형성되는 가격을 기준금액 부근으로 유도”하는 방안으로 STRC를 운용하고 있다. 2026년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STRC가 100달러 근처에서 안정적으로 거래될 때까지 12%를 유지하겠다”고 명시했다.

이와 같은 운영은 우선주 가격 변동성을 낮추고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배당 지급 횟수도 늘리는 전략과 연결된다. STRC는 ‘정해지지 않은 영구 우선주’로, 배당금이 자동으로 확정되는 금융상품이 아니라는 점을 명시했다.

스트래티지는 공식 안내에서 배당금은 보장되지 않으며, 회사가 비트코인 보유분을 담보로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당률과 실제 수익률은 시장 가격과 향후 조정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지난달에는 STRC를 포함한 우선주 운용 방안이 공개되었고, 재매입·달러 준비금 확대 등도 함께 공시하였다.

배당율 유지와 가격 안정 정책은 스트래티지의 자본 구조 관리와 맞물려 있다. 회사는 우선주 배당, 달러 유동성, 우선주 재매입을 운용하면서 발행 상품의 가격 변동을 관리하고 있다. 다만 이번 배당률 유지가 STRC의 시장 가격이나 투자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배당금 지급 자체는 회사가 주주에게 권한을 부여받은 위원회의 선언과 법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금이 있어야 가능하다.

스트래티지는 우선주 배당을 하루 단위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이 방안의 시행 여부와 적용 시점은 주주의 승인 등 후속 절차에 달려 있다. 10월 배당금은 9월 30일 기준으로 10월 15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이후 배당률과 지급 일정은 회사의 월별 조정 및 관련 절차에 따라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