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내달 7일까지 강남, 홍대 등 9개 주요 상권에 걸쳐 ‘저승까지 반한 새로’라는 새로운 광고 컨셉트를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소비자들을 맞이해 대형 행진을 진행하며, 캐릭터 구미호와 함께 등장하는 저승사자가 눈길거리의 주인공격이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초 공개된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 ‘사잣밥’을 기반으로 한다. 새로구미의 이야기와 전통적 요소를 결합해, 거리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형 행진에서는 구미호가 저승사자로 분장한 팀이 염라대왕에게 진상할 가마를 끌고 시공을 열정한다.
행진에선 ‘저승에 진상할 새로 뽑기’라는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대형 새로병에서 컬러볼을 뽑으면 색깔에 따라 전용잔, 손거울 등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새로와 살구·다래·오미자’ 같은 과일맛 제품들을 상징하며, 광고 속 ‘염라대왕에게 진상할 술을 고르는 과정’을 실감형으로 구현한다.
수도권 일부 술집과 식당에서는 새로 음용 고객을 대상으로 ‘나의 전생찾기’와 ‘새로 가차머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생찾기는 이름과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사주풀이를 바탕으로 직업을 알려주는 체험형 행사이다. 이렇게 거리에서 시작한 광고 이야기를 술자리에서도 이어가도록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승을 넘어 저승까지 반하게 만들었다는 신규 광고의 콘셉트를 재미있게 알리고자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동절기에도 새로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알리는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