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로똔다가, 웹3.0 디지털 자산 지갑 플랫폼 '빗썸 부리또 월렛'의 리워드 서비스 '부리또 포인트'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이루어지며, 빗썸 부리또 월렛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에서 공유된 초대 링크를 통해 새로 가입하는 사용자와 기존 사용자 양쪽 모두에게 50포인트가 리워드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초대할 수 있는 친구의 수는 최대 20명까지로 제한된다.
'부리또 포인트'는 다음 달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앱테크 기반의 리워드 서비스로, 부리또 월렛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특정 활동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로그인, 채팅, 토큰 송금, 이벤트 참여 등 애플리케이션 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들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벤트에 당첨되었을 경우에는 부리또 포인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빗썸 부리또 월렛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다양한 토큰 에어드랍 이벤트 응모에 사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에는 NFT나 현물 상품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빗썸 부리또 월렛은 '부리또 포인트 백서'를 통해 유저들이 포인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이 백서는 트위터, 텔레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빗썸 부리또 월렛의 관계자는 "부리또 포인트를 통해 유저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웹3.0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서비스 출시에 앞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빗썸 부리또 월렛은 지금까지 18개의 메인넷을 지원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대표적인 지갑 서비스로 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스위스의 디지털 자산 AI 플랫폼인 스마트밸러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진출 파트너로서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써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위해 더욱 힘쓸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