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모바일 주문이 급증하면서 체류형 매장의 인기가 감소한 상황을 뒤돌아내어 1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북미 내의 약 1000개 매장을 ‘커뮤니티 라운지’ 형태로 리모델링한다. 이 전략은 고객들이 카페에서 느끼는 소통과 공동체를 강화하고, 매장 매출을 확대하려는 목표다.
리모델링 공정에는 기존의 작은 테이블과 조용한 장식이 대화된 공간으로 교체된다. 커뮤니티 라운지는 좌석형 의자와 함께 편안한 소파, 소형 TV, 그리고 다이너스적 음악을 활용해 고객이 자주 머무는 환경을 제공한다. 매장 내부에는 전용 가구와 친목 디자인을 도입해 브랜드 이미지와 동시에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 변화가 기존의 모바일 주문과 결합해 매장의 재활성화와 수익성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리모델링 완료 시점은 2025년 말로 예상하고 있다. 이 같은 투입은 스타벅스가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