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재무부가 발표한 10년물 국채금리가 전일 대비 0.155%포인트 상승해 5.110%를 기록했다. 이는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이며, 달러는 0.599포인트 오른 100.785을 기록해 장중 101.23까지 올랐다. 금리 급등은 미국 경제지표가 강세인 것으로 해석되며, 투자자들은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높게 됨다.

(2) 금 가격은 달러와 금리에 대한 반응이 나타나 온스당 4287.340달러를 기록해 72.160달러(1.66%) 하락했다. 현물 금은 장중 4282.53달러까지 내려가며, 지난 주 이후 약 일주일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미국 선물은 4318.40달러에 마감돼 1.3% 하락했다.

(3) 경기지표가 강세인 것을 반영해 S&P글로벌이 발표한 9월 PMI는 서비스업 58.7, 제조업 56.7을 기록하며, 미국 기업활동이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해 3.75~4.00%로 끌어올렸으며, 추가 인상 가능성이 시장에 반영됐다.

(4) 달러는 금리와 경기지표가 강세인 가운데 외환시장에서도 매수세가 강화돼 달러·원 환율은 장중 1365.98원을 기록해 10.85원 상승했다. 유로화, 엔화도 달러 대비 약세를 나타냈으며, 원화는 미국과 이란의 협상 불확실성으로 인플레이션이 높아져 강세를 보였다.

(5) 중동 정세에서는 이란과 미국의 협상이 불확실해 유가가 3.86% 오른 배럴당 103.08달러에 마감돼 WTI는 1.81% 상승해 92.1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물가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강화할 전망을 보여준다.

(6) 향후 시장은 연준의 정책 방향과 유가 변동성에 주목하며, 달러와 원화는 강세를 유지하고 금 가격은 하락하는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