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전문이 마이클 세일러 회장은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전략적 시각을 제시하며, 비트코인(비트코인) 보관과 담보대출을 명확히 구분하고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다. 그는 디지털자산이 100조달러 규모로 성장할 가능성을 AI 기반 거래가 핵심임이라며, 현재 금융시스템의 한계를 지적하였다.
세일러 회장은 비트코인 보관을 은행 수탁 서비스와 담보대출 형태로 나누어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두 기능이 서로 다른 위험 프로파일과 자본 요구를 갖는 점을 부각하며, 명확한 규칙 없이는 금융안전성을 위협한다고 경계하였다. 특히, 비트코인 보관은 고객의 디지털자산을 안전히 보관하는 수탁 업무이며, 담보대출은 은행이 자체 자본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행위라는 점을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 연방은행(연준)과 같은 규제기관들이 현재 적용하고 있는 위험 가중치에 주목하였다. 연준의 기준은 고위험 디지털자산에 1250%의 위험가중치를 부과하며, 이는 은행이 필요 자본 규모를 산정할 때 활용되는 지표다. 세일러 회장은 이러한 위험가중치를 비트코인 보관과 담보대출 각각에 적용하되면, 금전시스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규제기관의 역할을 재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형 은행계열은 이와 같은 제안에 대해 엇갈린 입장을 취한다. 예컨적으로,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공개적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회의적 태도를 보였으며, 다이먼의 전략회사는 사적으로는 비트코인을 지지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세일러 회장은 이러한 대립을 언급하며, 은행이 자본 규제와 동시에 고객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미국 상원은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에 대한 규칙을 정하는 클래리티법의 토론을 검토했다. 비록 49표, 반대 50표로 부결된 이 법안은 현재 의회에서 재검토 중이며, 세일러 회장은 앞으로 2년간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재무부, 백악관 등을 통한 규제정비가 더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재무부와 은행 규제기관이 비트코인 수탁과 담보대출을 위한 명확한 규칙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강조하며, 디지털자산 시장의 건전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규제 개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