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6년 현재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인 페이워드는, 자체 개발한 KRAKEN 플랫폼을 통해 거래소·은행·자산 운용·기업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원레저’라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전략은 기존의 분리된 금융 시스템을 통합해 고객과 파트너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전이다.
(2) KRAKEN 플랫폼은 190개가 넘는 국가·지역에서 약 660만 개의 자산 예치 계좌를 보유하며, 자산 규모는 400억~500억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를 기반으로 페이워드는 카드·대출·파생상품·토큰화 주식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비트와이즈, 기관투자 등과 협력해 구조화된 자산 운용 서비스를 확대하며, 토큰화 주식 및 구조화상품 중심의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는 계획이다.
(3) 같은 플랫폼 구축에 앞서 페이워드는 선물·파생상품 기업 인수와 더불어 미국의 선물 중개 역량 확보를 위해 닌자트레이더, 비트노미얼 등 주요 기업을 인수해 규제 파생상품 인프라를 강화했다. 또한 유럽의 한 은행도 인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전망이다.
(4) 투자 측면에서도 페이워드는 5억 달러 규모의 투입을 통해 플랫폼 확장과 신규 상품 개발에 박차를 두었다. 2026년 2분기 조정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5억8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이는 회사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자체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5) 한편으로 페이워드는 나스닥·런던증권거래소(LSE)와의 협력도 확대해 토큰화 주식 상장과 관련 기술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전략적 파트너십은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에게 보다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