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국 매장에 ‘맥도날드’와 ‘피스마이너스원’의 한정판 굿즈가 출시됐다. 두 브랜드는 한국식 고추장 버터 소스를 기반으로 만든 메뉴를 활용해, 지드래곤과 관련된 디자인을 접목시켜 팬심을 자극하는 전략을 시도했다.
‘맥도날드 빈티지 캡’, ‘숄더백’, ‘핀세트’ 등 세 가지 굿즈가 출시되었다. 각 품목은 12,000원에서 60,000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빈티지 캡’는 지드래곤의 뮤직비디오 ‘투 배드(Too Bad)’에 등장한 1980년대 미국 맥도날드 유니폼 모자를 재현시킨 디자인이며, ‘숄더백’에는 골든 아치와 피스마이너스원 로고가 조합돼 있어 브랜드 상징을 일상에서 착용하기 적합하다. ‘핀세트’는 ‘McD 하트핀’, ‘데이지 꽃 핀’, ‘후렌치 후라이 핀’ 세 가지로 구성되어, 두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낸다.
이 협업은 소비자가 맥도날드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그에 따라 굿즈를 하나 추가로 살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차별하다. 또한 구매 수량을 1인당 하나로 제한해 팬심을 유발시켜 ‘한정판’의 희소성을 강조한다. 이 구조는 음식과 굿즈가 상호작용하며, 한 번 방문이 두 가지 소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효과를 낳게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맥도날드와 피스마이너스원이 진행하는 캠페인은 아시아 13개 시장에서 시행되는 대형동이다. 이 협업은 한국의 맛을 알리는 외식 마케팅과 지드래곤의 음악·패션 이미지를 접목시켜, 팬과 패션 소비자 모두를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