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미국 거래소)에서 공개된 현물 호가창에 따르면, 8만2610달러(≈82,610USD)의 가격대에서 총 63.51비트코인이 매수 주문으로 기록되었다. 이 주문은 약 5.2466백만 달러(약 69억800만원) 규모이며, 같은 시점의 매도 주문과 비교하면 약 6만2600달러가 더 많았다. 즉, 매도 잔량이 매수 잔량보다 다소 우위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오전 9시 기준으로 Liquid247.xyz는 코인베이스 근접 호가창을 분석해 보고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8만2610달러의 매수 주문은 약 2.529백만 달러 규모이며, 같은 가격대에서 매도 주문은 약 2.5368백만 달러였다. 이 두 수치는 차이가 0.12%에 불과한 수준이었으며, 양쪽 호가 깊이를 통해 볼 때는 상대적으로 균형적이다.
호가창은 거래소에 제출된 주문 정보를 바탕으로 보여 주지만, 이는 체결되지 않은 상태의 주문을 반영한다. 따라서 해당 시점에서 8만2610달러에 매수와 매도 주문이 존재한다고 해석해도,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거나 체결될 가능성은 아직 불확하다. 주문은 체결 전 취소되거나 가격 변동으로 바뀔 수 있으므로, 한 건의 데이터만으로 시장 방향을 결론짓는 위험이 있다.
과거 기록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현물 호가창에서는 8일에 8만2928달러에 5.94백만 달러 규모의 매수 주문이 보이고, 4일에는 8만5134달러에 5.26백만 달러 규모의 매도 주문이 있었다. 이러한 사례들은 특정 가격대에서 대형 주문이 존재할 수 있음을 시사하며, 전반적으로 호가창을 분석하면 매수·매도 잔량 차이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