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이 주관하고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는 ‘한경스타워즈’가 올해 7회차를 마무리하며 대회 참가자들의 실적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12월25일에 종료되는 16주(4개월) 기간 동안, 각 팀이 5천만 원의 초기 투자금으로 시장 거래를 진행하였다. 경기 중 초단기 매매가 허용되며, 누적 손실률이 20%를 넘어갈 경우 해당 팀은 자동 탈락된다.

iM증권 삼공오공(부산WM센터 김대영 부장·이우솔 주임)은 정규장 종가 기준으로 첫 번째로 상승을 기록하며, 지난 23일의 경기 종료 시점에서 누적 수익률이 1.07%를 달성했다. 팀은 코스피200지수를 2배로 추종하는 TIGER200과 KODEX레버리지 같은 레버리지 ETF를 활용해 한 주간에 4.33%의 수익을 창출하였다. 특히, 이 팀이 보유한 포트폴리오는 신성엔지, 지씨지놈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어 변동성이 높은 시장에서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했다.

다른 참가팀 중에서는 1위와 가까운 ‘하나증권 트로이’가 -1.39%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며, 한 주간에 4.38%의 손실을 보였다. 이 팀은 신성엔지와 KODEX 반도체레버리지 등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켜 시장 변동성을 최소화하려 했다. ‘하나증권 프라임브로커’는 -6.82%, ‘박성주 메리츠증권 도곡WM센터’는 -7.05%, ‘이영신 현대차증권 울산지점 매니저’는 -8.10%, 그리고 ‘KB증권 스타투업’은 -12.74%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해 6위까지 순위를 정했다.

한경스타워즈는 31년째를 맞으며,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투자 대회로 자리매김하였다. 경기 결과와 실시간 매매 내역은 한경닷컴 스타워즈 홈페이지(https://www.hankyung.com)에서 무료로 확인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각 팀의 포트폴리오 구성과 전략을 참고해 향후 투자를 준비할 수 있다. 이메일: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