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원은 2026년 8월 7일 금요일 오전 10시 개회하며 디지털자산 시장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클래리티(Clarity) 법’을 심도에 넣었다. 회는 16시간 동안 진행되어 토론종결로 마무리되었으며, 최종 통과 결과는 60표가상으로 기록됐다.
회의 첫 단계에서는 임시예산안(H.R. 6500)과 러시아 제재 법안(H.R. 5334)을 심의했다. 두 안은 각각 91표·86표로 통과되었고, 이 과정에서 주목된 것은 상원의 보통을 통해 비밀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재확인된 점이다.
다음에는 공화당 원내대표 존 튜(John Thune)와 민주당 대표 루벤 가예코(Ruben Gallego)가 각자 입장을 발표했다. 튜는 ‘클래리티 법’이 디지털자산 거래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60표가상으로 통과될 것이라며 상원 내에서 협상을 추진할 것을 강조했고, 가예코는 윤리적 규정과 함께 비밀한 조치가 포함된 ‘타협안’을 제시해 상원의 입장을 확장했다.
회의 종료 직전에는 Todd Blanche 후보자에 대한 법무장관 임명안이 토론종결되었으며, 그 후 4:52 a.m.에 상원은 정리 절차를 거쳐 공식 휴회로 전환됐다. 이때까지 ‘클래리티 법’은 상원의 최종 통과를 향해 한 단계가 완성된 것으로 보였다.
상원 내에서는 공화당 의원들이 주로 입장을 지지한 반면, 민주당 의원들은 비밀한 조치와 윤리적 규정이 포함된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모든 논의에도 불구하고, 상원의 행정은 이후 연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