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가 최근 Azure 클라우드 플랫폼의 운영비용을 20% 감축하자는 내부 목소리에서 보도했다. 이와 같은 규모의 조치는 리더십이 명시한 방침이 아니라, 조직 내에서 독자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비용 절감은 특정 부서가 아닌 전사적 범위에서 논의된다고 전해졌다.

보도를 담당한 인물은 Azure 소프트웨어 부서의 운영 책임자 Girish Bablani이며, 그는 지난 몇 주간 상급 리더들에게 비용 감축 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조직 내 직원 수는 약 1만 1500명으로 전해지며, 이 규모가 전체 Azure 사업에 미칠 범위는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이 아니라, 절감 기준이 되는 항목과 대상 부서는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았다.

Microsoft 관계자는 내부 보도에 대해 “Azure 리더십은 비용 절감 계획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그는 기업이 시장 상황에 따라 긍정적·부정적 대응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이번 보도가 회사의 재무 계획과 직접 연결되는 근거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체적으로 적용될 범위와 기준 비용, 인력 감축 여부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로서는 이 보도만으로 Azure 사업 축소를 단정하기 어려우며, 실제 조치가 발표되면 그 적용 범위와 비용 절감 효과가 명확히 확인돼야 한다. Microsoft는 내부 목소리에서 제시된 내용이 공식 입장과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