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최근 발표한 분기 실적에 따라, 2023년 가을에 열린 주주자와 투자자를 위한 컨퍼런스(Conference)에서 주요 사업은 ‘개방형 AI 모델이 기존 고객사들 비즈니스에 위협을 끼일 수 있다’는 우려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대표이자 최창환은 “두 가지 유형의 AI 모델, 즉 오픈형과 클로저형 둘 다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컨퍼런스 현장에서 엔비디아가 공개한 실적은 지난 분기 대비 매출 12% 상승하고 영업이익률 28%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보여 주었다. 특히, 그래픽 카드 부문과 데이터 센터용 칩셰에 대한 수요는 전년 대비 20% 이상 상승해 엔비디아의 핵심 비즈니스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발표된 ‘오픈형 AI 모델’이 고객사의 기존 비즈니스를 끼질할 가능성에 대한 논란도 함께 일어났다.
전문에서는 “개방형 AI 모델이 주요 고객사 사업을 빼앗아갈 위험이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엔비디아 대표가 ‘두 가지 유형의 AI 모델이 모두 필요하다’라고 답변하였다. 이는 오픈형 모델이 상업 환경에서 유연성을 제공하나, 동시에 기존 비즈니스와 충돌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또한, 엔비디아는 오픈형 모델 개발 시 ‘경험적 데이터 활용’과 ‘보안 강화’ 방안을 함께 도입해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엔비디아는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AI 분야와 그래픽 카드 부문이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전략을 강조하였다. 이는 데이터 센터용 AI 모델과 고성형 GPU 솔루션이 함께 결합해 시장에 대한 신규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 주는 바람이다.